제2회 마지연 대화마당(아산)

Abstract

○ 이 달의 취지(주제) :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설치와 운영_아산시의 경험을 중심으로” - ‘주민 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를 현장밀착형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간지원조직이 설치되고 운영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원센터를 어떻게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출발점도 다양하고 당면한 과제도 상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최초로 마을만들기의 중간지원조직으로 공동체지원센터를 2015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의 3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형 센터로 행정 직영으로 운영중이고 내년 1월부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미 2015년 7~8월의 제1회 마을학교에서 전체 시스템에 대해 학습하고, 2016년 1~2월에는 민간리더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학습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시민단체 등이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입니다.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 애로사항도 많고, 쟁점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