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을 기업을 시작하다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대전지역 마을기업 6곳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마을 기업은 주민 공동체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의 사람과 문화, 자연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단위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링컨의 민주주의 정의 어법대로 말하자면 마을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생략
목차
대전, 마을 기업을 시작하다
경험과 자부심
중간지원조직에 참여하며
마을기업으로서의 한밭레츠와 민들레의료생협
마을기업은 바보기업
바보기업의 유일한 성공전략-공동체 비전과 사명, 그리고 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