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20호-[역사테마기행]전통이 살아있는 고향마을 '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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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임선빈-
dc.date.issued2002-
dc.identifier.citation비도서(pdf only)-
dc.identifier.other1502E1013-
dc.identifier.urihttps://www.cni.re.kr/main/search/down.do?gcd=AC0000007991&seq=1ko_KR
dc.description.abstract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을 찾아가면, 누구나 어릴 때 뛰놀던 정다운 고향, 반가운 고향사람을 만난다. 온후한 충청인의 인심을 간직한 충청도 대부분의 마을이 그러하지만, 특히 외암마을에서는 푸근한 고향의 인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제 마을의 경관과 정취가 널리 알려지면서 주말이 되면 수천명의 내방객이 찾아오고, 여름방학에는 평일에도 수백명씩 들리지만, 아직도 이 마을에서는 입장료는 커녕 주차료도 받지 않고 있다. 전형적인 충청도의 인심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외암마을에 들르면 21세기의 쫓기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시간이 100년 전에 정지해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런데 소문을 듣고 외암마을을 찾아온 사람 가운데에는 30분만에 마을을 휘 돌아보고는 '별거 아니네 ···' 하면서 떠나가는 사람도 간혹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이, 마을의 유래와 곳곳에 담겨있는 소중한 역사적 자취를 알고 나면, 발길을 돌리기가 아쉬워 며칠이라도 마을에 머물고 싶어진다. -이후 생략-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외암마을의 산세와 풍수 2. '오양골'에서 유래된 양반마을 '외암' 3. 외암마을의 첫 주인 평택진씨 4. 예안이씨의 입향과 마을의 새로운 주인 5. 외암마을의 큰 학자 외암 이간 6. 선비가 많이 배출된 마을 7. 명성황후와 퇴호 이정렬 8. 택호가 남아 있는 집 9. 외암의 오산과 오수 10. 여전히 살아 숨쉬는 예학정신 11. 세공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외암마을-
dc.languageKO-
dc.publisher충남발전연구원-
dc.rightsBY_NC_ND-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subject20호-
dc.subject역사테마기행-
dc.subject고향마을-
dc.subject외암-
dc.subject오양골-
dc.subject예안 이씨-
dc.subject세공사-
dc.subject명성황후-
dc.subject퇴호 이정렬-
dc.subject.other출판-열린충남-
dc.title열린충남 20호-[역사테마기행]전통이 살아있는 고향마을 '외암'-
dc.type간행물-
dc.date.term20020901 ~ 20020901-
dc.countryKR-
dc.date.createdate2017-11-08-
dc.date.modifydate2019-08-05-
dc.identifier.citationurlhttp://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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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간행물 > 열린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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