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예산 결정과정이 연구원 위상에 주는 의미
- 당초 연구용역으로 수행하던 법정계획을 출연금으로 수행하며, 전략과제의 규모를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함
- 이는 도가 원의 전략과제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 않음을 의미하며, 도정의 팅크탱크라는 말을 무색하게 함
- 연구원 설립 당시 도와 원이 수직적 구조를 갖고 출발했는데, 보다 수평적인 파트너 관계를 모색하는 노력이 성공
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수직구조로 물러서는 퇴행이 라고 볼 수 있음
○ 시대가 변했고, 연구원도 변하지 않으면 존재의의를 상실할 가능성 있음
- 이후 생략
목차
○ 일 시 : 2018. 9. 10.(월) 17:00
○ 장 소 : 충남연구원 3층 세미나실
○ 주 제 : 충남연구원의 미래
○ 참 석 : 원내 미래사회연구회 회원 등
(강마야, 박경철, 송두범, 오용준, 정옥식, 홍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