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보고서-예술을 활용한 해외지역.도시재생 사례 답사(일본 군마현, 니이가타현, 토오카마치시) - 도시재생 활성화 선진사례

Abstract

1. 답사 개요 (1) 에치고츠마리 대지예술제 답사 개요 ● 답사목적- 농촌지역의 소외화, 고령화에 고민하는 에치고츠마리를 무대로 지역에 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예술을 매개로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재생의 길을 열어가기 위하여 15년 전에 시작된 대지예술제 에치고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를 벤치마킹하였다. 이는 3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로 40여 개국의 아티스트에 의해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예술작품이 자연과 호흡하고 사람을 움직이고 농촌을 살리고 있는 현장이다. - 이곳에 대한 답사를 통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공주시 자연예술제 비엔날레를 공주시 원도심 재생에 활용하고 나아가서 주변 농촌지역으로 확대하여 광역적인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문화․예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법 : 추진주체의 구성운영, 예술가의 참여방법․ 에치고츠마리의 대지예술제가 주는 공주시 자연미술제에의 시사점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유형과 역할 ● 대지예술제 에치고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현황& - 일시 : 2015년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최(3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 - 개최 : 에치고 츠마리 지역(니이가타현 도카마치시, 쯔난마치), 760km - 참여 : 40여 개국의 아티스트에 의해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 - 주최 : 대지예술제 실행위원회 ● 답사일정 : 2015년 8월 5일(수)-8월 8일(토)- 8월 5일(수) : 군마현의 “도미오카 제사장과 실크산업 유산군”(2014년 세계유산으로 지정) - 8월 6일(목) : 에치고츠마리 대지예술제 아트 트리엔날레 - 8월 7일(금) : 에치고츠마리 대지예술제 아트 트리엔날레 - 8월 8일(토) : 동경의 임해 부도심 “오다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