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과의 교류 관련
현재 당진시와 활발한 교류도시는 산동성 일조시와 절강성 옥환현 두 도시임. 일조시는 2007년 자매결연 체결이후 2017년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하며 공무원 상호파견 근무(일조시 2명, 당진시 3명)를 하였고 경제,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 대표단이 방문하였음.
옥환현의 경우 당진시는 2012년 5월 31일 이철환 前시장이 옥환현을 방문 우호협력의향서체결이후 청소년 및 공무원 파견 근무 교류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 4월 26일 옥환현과 우호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교류를 추진중.
일반적으로 중국에는 외사판공실 또는 외사교무실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외국과의 교
류, 대외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당진시는 대외협력팀이 별도로 설치되어 국제교류 업무를 맡고 있음. 국제교류 업무를 별도로 담당하는 팀이 있어야만 보다 전문화 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 할 수 있음. 충남도내 일부 시, 군의 경우 별도로 팀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담당자가 국제교류 업무외에 별도의 업무를 맡고 있으면 업무를 추진하는데 상당한 애로점이 있음.
- 이후 생략
목차
1. 중국 절강성 온령시 국제교류 추진현황
2. 중국 절강성 임해시 국제교류 추진현황
3. 중국 절강성 옥환현 국제교류 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