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업의 배경
> 천안은 근대사에서 ‘충절’과 ‘호국’의 고장으로 알려짐
⇢ 과거 ‘천하대안(天下大安)의 땅’, ‘하늘 아래 가장 살기 좋은 땅’으로 불림
⇢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는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 독립을 주도한 ‘충절’과 ‘호국’ 등의 지역정체성 보유
> 소멸될 위기에 처한 천안 지역(동남구)의 정체성과 유산 보전·계승 필요
⇢ 급속한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마을의 전통 문화 및 민속 유산의 소멸위기
⇢ 지역(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유산과 정체성을 보전·계승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과업의 목적
> 천안 동남구 마을의 역사·민속 자료 조사 및 보존체계 구축
⇢ 천안 동남구의 유·무형 마을유산을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
⇢ 마을의 역사문화유산 및 정체성을 보전·계승하는 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