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 대회 실태 조사 및 개최방향 수립

Abstract

● 민선6기 공약사항인 ‘태안 2020 국제해양레포츠 제전’의 개최는 ‘국내 최초 개최’라는 의미와 ‘해양건도 충남 실현’을 위해 개최의 필요성은 충분한 것으로 사료됨. ● 그러나, 검토한 바와 같이 현재 도내의 마리나항만 등 기반여건 미흡 등으로 조속한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해양레포츠 인프라 구축 후 개최 타당성 검토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이에, 국제해양스포츠 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 국내의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요트 대회 등 단일대회를 우선적으로 개최함으로서 기반시설 인프라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 - (개최시기) 도내 마리나항만 등 기반시설 조성 진행상황(도내 최초, 당진 왜목 거점형 마리나항만이 추진중으로 2020년 완료계획이나 민자유치 등 지난)을 지켜본 후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하여 결정이 필요하며, - (개최장소) 현재 계획상 태안 천수만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경기장(해수욕장 등)과 숙박시설‧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지역이 포함 될 수 있도록 도내 서해안 일원으로 조정 필요함.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