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주도형 충청광역경제권 상생발전 전략 - 충청광역경제권 상생발전의 필요성과 시범사업 발굴

Abstract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연구의 배경 (1) 충청권의 발전 잠재력의 극대화 및 핵심 성장동력의 연계 ∙ 충청권은 전자·정보기기산업, 철강·석유화학산업, 자동차산업, 바이오산업 등 국가주력 기간산업이 집적화된 지역으로 상호 연계 및 경쟁의 관계 속에서 발전하고 있음 -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의 24%, 철강·석유화학 국내시장의 30%, 자동차산업 국내 12% 등 집적 -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산업구조는 상호 유사성이 높고, 지역별 연계관계가 높아 상호 협력과 경쟁의 관계가 상존 ∙ 충청권은 7개 광역권중 강원권을 제외하고 타 지역과의 상호의존도 가장 높은 권역으로 지역내 생산되는 재화의 순환구조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 - 충청권은 지역내 생산되는 재화의 이입·이출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개방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음(지역내 생산 재화의 소비 50.9%, 타 지역 소비 35.9%, 해외수출 13.2% (전국 각 61.0%, 23.4%, 15.6%))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행정 등 의 중요 핵심사업의 추진으로 이에 기반한 다양한 발전기회에 직면하고 있어 충청권 차원의 능동적 대응이 필요 - 2030년까지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대전(거점지구)-세종·천안·청원 (기능지구)을 연계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사업 추진 ∙ 지역 전략산업의 육성과 연계를 통한 4개시도의 공유이익 창출 및 지역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충청권의 광역적 연계가 필수적임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