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장군 동상 반환 타당성 및 효과분석

Title
계백장군 동상 반환 타당성 및 효과분석
연구책임자
권영현
Keywords
계백장군, 동상, 반화, 타당성
Issue Date
2013
기간
20130411 ~ 20130411
Publisher
충남발전연구원
Citation
비도서(pdf only)
Abstract
1. 기마상 이론적 개관
1) 기마상의 유래와 기능
○ 기마상(equestrian statue)은 대개 제왕이나 정복자의 용맹성이나 위엄을보여주는 형상이 일반적으로 말과 마차가 보편적인 교통수단이 된 고대 로마에서부터 중세 근대로 이어지며 서양미술의 스케일을 확장시켜주는 요인이 된다.
○ 특히, 17세기 절대적인 왕권시대에 성행했던 바로크미술(Baroque art)은 과장되고 동적이며 남성적 경향의 미술양식이 특징이다. 이시기에는 전쟁과 왕권을 미화하도 찬양하기 위해 피라미드, 컬럼, 기마상, 개선문, 대리석과 청동제의 흉상 등이 정치선전에 활용되었다.
2) 기마상의 유형
○ 기마상은 주인공의 용맹성이나 위엄을 과시하는 형상물로 이러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말과 승마자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형상이 일반적이지만 미술사조의 표현 방식에 따라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 1유형 :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나 당당하게 행진하는 모습, 질주하기 전 앞발을 모두 들고 우렁찬 말울음을 내는 듯한 모습으로 서양의 기마상으로는 알프스산맥을 넘는 나폴레옹(회화), 태양왕 루이 14세 기마상, 카를대제 기마상, 니콜라스 1세의 기마동상이 있으며 국내의 예로는 장수가 힘차게 질주하며 말 위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을지문덕(고구려 장군총의 벽화), 이성계장군의 기마상을 들 수 있다.
○ 2유형 : 1유형과는 대조되게 당당하게 행진하는 모습은 앞발 한쪽은 들어 올린 채 다른 한발은 굳세게 땅을 딛고 있는 모습으로 뒷발은 걷는 상태에서 두발을 모두 딛고 있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스페인  페레페 3세, 바츨라프, 몽고의 징키즈칸, 토도장군 기마상이 있다.

- 이후 생략
목차
1. 연구배경 및 목적 1

2. 계백장군 동상 건립과정 및 현황 2
1) 계백장군(?~660) 2
2) 계백장군 동상 건립 2
3) 계백장군 동상 조망상황 및 문제점 4

3. 해외사례 6
1) 오이겐장군 기마상(오스트리아) 6
2) 앙리 뒤프르 장군 동상(스위스) 7
3) 퀼른 승마동상(독일) 7
4) 시사점 8

4. 계백장군 동상숭상이 내포하는 문제점 9
1) 조망각 변화로 인한 조망의 어려움 9
2) 작품성 훼손 10
3) 주변지반 침식에 따른 동상 훼손 우려 10

5. 부여군 대응방안 11
1) 계백장군 동상의 안전진단 및 보수 11
2) 조경수(섬잣나무)의 전지 12
3) 동상 주변 회양목 제거 및 경계석 보수 13
URI

이용권한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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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현안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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