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국내외에 미치는 영향 분석

Title
리비아 사태가 국내외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책임자
고승희
Keywords
리비아, 유가, 석유
Issue Date
2011
기간
20110307 ~ 20110310
Publisher
충남발전연구원
Citation
비도서(pdf only)
Abstract
1. 서
ㅇ 리비아 사태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세계경제와 우리나라에 경제비상이 걸렸음 - 지난 2월 21일 기준 현물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0.36달러로 상승하면서, 2008년 9월 8일(101.83달러) 이후 30개월만에 100달러를 넘어섰음
- 대표적 안전자산이라 할 수 있는 금도 뉴욕 전자거래에서 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서며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상승으로 인해 원자재 전반에도 큰 파장을 불러 오고 있음
- 미국의 월가에서는 현 수준에서 유가가 20~30달러 오른다면 세계경제 성장이 멈출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ㅇ 유가상승은 석유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음
- 특히, 무역 의존도 역시 높은 편이어서 고유가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는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수입단가를 상승시켜 교역 조건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음
- 경상수지 악화는 실질총소득을 감소시켜 소비의 투자를 위축시키며, 물가 및 금리 상승까지 겹쳐 소비, 투자 위축은 더욱 심화되어 국내 경제 성장에 커다란 문제로 작용할 수 있음

ㅇ 중동 유전
- 전 세계 매장량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석유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이란 고원 남서쪽의 자그로스 산맥 앞쪽에 있는 구릉지대에서부터 페르시아만 서해안을 따라 존재하고 있음

ㅇ 아프리카 유전
-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에 의해 탐사가 이뤄져 1956년 알제리에서 하시메사우드 대유전이 발견되고 1959년 리비아의 세르텐 유전이 발견 되면서 두 나라가 산유국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음
-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최근 유전이 속속 발견되고 있고 탐사도 진행 중에 있음

ㅇ 북아메리카 유전
- 주요 산유지대는 미국, 캐나다, 알래스카로 미국의 루이지애나 텍사스와 걸프만 유전의 생산량이 가장 많음
- 미국 석유생산량은 1925년 세계 생산량의 75%까지 차지한 바 있지만 1978년 13.9%로 떨어졌고 최근에는 알래스카에서 탐사가 진행 중임
- 이외에도 캐나다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케처원, 매니토바등 서부 4주에서 산출되고 있는데 중동이 보유한 만큼의 매장량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이후 생략
목차
1. 서론
2. 국제유가의 결정과 유가상승 원인
3. 리비아 사태에 따른 유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URI

이용권한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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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현안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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