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충남 사회적경제 콜로키움 '사회적경제와 귀농·귀촌' (차광주,이상구,이기왕,조남준,유학열,이수행)

Abstract

서천군 귀농인 협의회 사례 이상구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사업단장)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충남 서천의 경우 현재 13개의 충남형 사회적기업이 탄생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대부분 초보단계로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서천군귀농인협의회는 지난 2010년 11월에 지정되어 현재 8명의 정규직과 5명의 비정규직의 고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농산물판매업, 친환경 목조 주택 신축업, 조경 등의 영역에 진출하고 있으며, 금년 매출 7억을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사업단장으로써 지난 1년간 사회적기업을 운영해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요약해보고자 한다. 첫째, 귀농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제공이 가능하다. 작금의 이농현상과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속에서 귀농인들의 다양한 전직 및 경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문직에 고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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