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71호-[열린마당2] 충남도의원 맹정호 의원-정치는 싸움을 말리는것, 갈등해결에 노력

Abstract

△ 정치 입문 계기? ☞ 20대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고향 서산에 내려와 시민운동을 했다. 당시 서산의 시민운동환경은 열악하기 그지 없었다. 시민운동하면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늘 고민해왔다. 시민운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시민운동 영역을 너무 좁게 한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우리 생활영역 모든 것이 시민운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시민운동과 정치영역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정치도 시민운동의 한 영역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입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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