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17호-역사문화도시 「옛 모습 가꾸기」의 건축기획적 접근

Abstract

Ⅰ. 머리말 지난 반세기 동안 도시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지만 그 성장과정에서 인간이 소외되고, 형식에 치우쳐 졌으며 어느 도시나 똑같은 무채색의 획일화로 발전해 왔다. 도시는 다양한 삶의 문화를 담는 그릇이다. 우리는 그 그릇을 만들고 있지만 아무도 그것의 완성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그릇은 항상 변하고 있어 생명체와 같기 때문이다. 좋든 싫든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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