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리포트-251호-충남 지역맞춤형 안전문화 조성 방안

Abstract

본 연구는 충남의 안전환경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문화’조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임.

● 충청남도의 안전환경 분석을 위해 우선 인구 구조 및 지역적 특성을 확인하였고, 국민안전처에서 마련한 지표인 ‘지역안전지수’ 결과를 토대로 지역에 대한 안전환경을 분석함● 충남은 화재, 교통사고 모두 도 단위 평가에서 4등급을 차지함(2015년말 기준) - 화재: 계룡(5등급), 공주, 보령, 논산, 당진 등(4등급) - 기타 지수가 낮은 분야: 자연재해(해안 지역 주변), 범죄(농업지역), 안전사고(공주시), 자살(보령시, 청양군, 공주시, 서천군), 감염병(논산시) ● 충청남도의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안전환경 취약부문’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함. ● 안전행정 수립을 위해 국가의 컨설팅제도 지원을 활용할 수 있음 ● 충청남도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 안전문화운동 네트워크 강화를 비롯하여 취약대상(외국인, 고령자) 안전문화운동 조성 및 활성화, 통합안전훈련 체계 구축 등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