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주시에 ‘장기 농공단지’를 조성하였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90개의 농공단지가 조성·운영되고 있음.- 충남 농공단지는 전체 산업단지에서 단지수의 62.9%, 업체수의 46.5%, 고용인원의 24.6%, 생산액과 수출액의 12.2%와 30.7%를 각각 차지함.
● 현재 가동중인 87개의 농공단지 중 활성화된 농공단지는 총 24개소(27.6%)로 나타남.- 유형별로 보면, 노후 소규모 농공단지는 3개소, 노후 중규모 농공단지는 7개소, 일반 소규모 농공단지는 10개소, 일반 중규모 농공단지는 4개소임.
● 이중 소규모 노후 농공단지의 침체가 심각한 상태임- 노후화된 기반 정비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개발된 농공단지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해야 함.- 향후 농공단지를 개발함에 있어 기 조성된 농공단지 혹은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 농공단지 주변 부지를 중심으로 개별입지를 계획적으로 유도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함.
● 장기적으로 노후 중규모 농공단지와 일반 소규모 농공단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됨.- 농공단지 침체의 원인이 노후화로 인한 것인지, 소규모 개발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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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충남 농공단지 현황
2. 농공단지 유형화
3. 충남 농공단지의 활성화 수준
4. 정책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