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2011년 5월 17일 현재 태안지역에는 90여 명의 무속인들이 거주하며 무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그들 중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무속인은 장세일 법사가 유일하다. 전국적으로 보아도 앉은굿으로 인해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무속인은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4호인 장세일(張世壹, 79세) 법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인 대전의 앉은굿 기능보유자인 신석봉(申石奉, 75세) 법사와 송선자(宋善子, 66세) 보살, 충청북도 지정 무형문화제 제20호인 충청도 앉은굿 기능보유자 신명호(申明浩, 67세) 법사,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최갑선(崔甲善, 59세) 등 5명에 불과하다.
-이후 생략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일제강점기 밤섬 출생
3. 34세에 본격적으로 무업 시작
4. 68세 때에 서울 무속명인전 참가
5. 장산리 사무실에서 설위설경 전수
6. 나가는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