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41호-[충남의 도시]바다와 돌이 함께하는 예술.문화 관광도시 웅천읍

Abstract

1.웅천읍의 현황 웅천은 마한 때부터 서서히 부락형성이 있었던 내포(內浦)의 들이다. 백제 때는 寺浦縣(사포현)에 속해서 농경지에 정착하는 백제유민들로 크게 마을이 이루어 졌다.

신라 때는 소포현에 속해서 西林郡(서림군)의 嶺縣(영현)에 속했으며 어민들의 마을형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었다. 고려 때는 현종 9年(1018)에 架林縣(가림현)에 속했다가 한때 왜구의 침입으로 차츰 황폐화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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