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정책지도 제10호’ 발간“인구주택 총조사로 본 충남지역 인구변화 분석”
2015년 충남인구는 총2,107,802명으로 2010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기군과 공주시 일부 주민 약10만 명이 세종시로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송두범 선임연구위원은 “2010-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본 충남의 인구 변화 분석”(충남정책지도 제10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충남의 총인구, 인구구조, 외국인 인구 등에 대한 공간자료를 구축하고 5년간의 변화를 읍면동 단위로 분석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이번 ‘인구편’ 정책지도에 이어 ‘가구․주택편’ 정책지도를 발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도정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목차
01. 총 인구 변화
02. 성.연령대별 인구 변화
03. 충남의 인구 고령화
04. 충남의 인구 부양비 변화
05. 남녀 성비 변화
06. 외국인 인구 변화